'꿈동산 유치원' 폐원 반대 집회… 임대 운영 10월 계약만료

장영락 기자 | 2017.09.13 15:35
꿈동산 유치원 폐원 반대 집회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렸다. /사진=뉴스1


꿈동산 유치원 폐원 철회 촉구 집회가 1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 노원구 꿈동산 유치원 학부모들은 유치원의 폐원 철회를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꿈동산 유치원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임대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오는 10월 계약이 만료된다. 관련법에 따라 계약만료 후 유지할 수 없게 돼 폐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및 관계기관은 주변 병설유치원 신·증설 등 대책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학부모들은 유치원 유지를 주장하고 있어 갈등이 이어져 왔다.

현재 꿈동산 유치원에는 5~7세 아동 260여명이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폐원될 경우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폐원을 철회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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