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대리로… 트럼프 최측근

김나현 기자 | 2017.09.13 14:11
호프 힉스. 지난 6월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 백악관이 12일(현지시간)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대리(28)를 공보국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힉스 신임 백악관 공보국장은 지난 7월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열흘 만에 직에서 물러난 뒤 공보국장 대리로 일하다 정식 공보국장이 됐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기업인 트럼프오가니제이션의 홍보 담당자 출신으로, 이반카 트럼프의 패션 브랜드와 트럼프 대통령의 리조트 홍보를 담당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유세 홍보팀에 가장 먼저 합류해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이다.

힉스 신임 백악관 공보국장은 미 행정부의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책임을 지게 되지만, 공석에 등장하는 경우는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보다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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