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2동 ‘찾아가는 사랑의 향기 거리음악회’ 성황리 마침표

최현덕 기자 | 2017.09.12 17:11

벨리댄스 공연. /사진=부천시 제공

지난 9일 오후 5시 인천 푸른어린이공원에서 부천시 원미구 중2동 거리음악회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철)가 주최한 ‘찾아가는 사랑의 향기 거리음악회’가 올해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거리음악회는 2017년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신청, 당선되어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최영철 중2동 거리음악회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설훈 국회의원, 나득수 도의원, 윤병국, 박병권 시의원, 김희태 중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과 시민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천 원미구 중2동 주민센터 오태혁 팀장은 “본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소통을 위한 장르로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단체들의 발표 기회제공과 자긍심 부여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불우 이웃돕기 성금모금 병행추진으로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코자 개최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기타연주


헤스티아의 난타공연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막을 올린 음악회는 D.M.E 어린이 힙합공연, 벨리댄스, 가야금, 오카리나와 좋은 이들의 기타 연주, 푸른 소리의 색소폰 연주, 클래식음악과 팝이 접목된 실력파 전문 연주팀 필그림 앙상블의 초청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사랑의 풍선 제공 서비스와 페이스 페인팅, 시민의 꿈을 그리는 캐리커처 그리기, 시청 문화예술과 지원으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가족단위로 참가한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 중2동 거리음악회추진위원회는 장학금 모금을 함께 추진하여 기부문화 확산 및 소통과 배려로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으며, 성금은 '중2동 푸른꿈 장학회'에 전달한다.


최영철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청명한 가을날 나눔과 참여로 이웃과 하나되고 찾아가는 사랑의 향기 거리음악회로 여러분을 찾아왔다. 여러분을 위한 음악회인 만큼 마음껏 즐기고 가족들과 영화도 보면서 오늘 하루 힐링하고, 즐거운 토요일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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