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홍진영과 같은 소속사, 예능 관련 조언 자주 듣는다”

강인귀 기자 | 2017.09.11 08:45
하이틴 밴드 아이즈(IZ)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bnt를 통해 공개된 아이즈의 패션 화보는 총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아이즈는 스쿨룩, 스티커 필터 등으로 유명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SNOW’를 모티브로 스타일링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즈는 그룹명의 의미에 대해 “로마 숫자의 1인 I와 알파벳의 끝 글자인 Z로 되어 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즈만의 색으로 대중 여러분들의 마음을 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즈는 갓 데뷔한 신인 밴드지만 이미 100회 이상의 학교 공연으로 실력을 다졌다. 또래 친구들로 가득한 전국 방방곡곡의 고등학교에서 무대 경험을 쌓은 이들은 데뷔 전인만큼 커버곡 위주로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의 ‘I Need You’라는 곡을 밴드 사운드로 바꿔 부르거나 아이유의 ‘밤편지’를 불렀다는 아이즈. 리더 지후는 “공연 횟수와는 무관하게 무대 위에 올랐을 때는 늘 긴장되는 것 같다”며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나타냈다.

무대 경험과 함께 늘어가는 팬들을 보며 느낀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우수는 “서울 명동과 대학로, 대전, 대구 등에서 버스킹을 한 적이 있는데 그곳까지 팬들이 와줬을 때 인기를 실감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대 남자들의 숙소 생활은 어떨까. 남자 넷이서 지내는 게 재미있다는 아이즈는 늘 시끌벅적하게 지낸다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고 편히 쉴 수 있어 좋다”는 우수와 준영은 아쉬운 점에 ‘집밥’을 먹기 힘들다는 점을 꼽으며 잦은 외식에 대한 염증을 표했다.
(위로부터) 우수, 준영, 지후, 현준/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홍진영과 같은 소속사인 아이즈. 홍진영과의 실제 친분에 대한 질문에 이들은 자주 만나는 만큼 많은 조언을 듣고 있다고 답했다. “(홍진영) 선배님 같은 경우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관련된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신인이지만 분위기에 위축되지 말라고 얘기해주셨다”며 “하이틴 밴드의 매력을 살려서 확실히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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