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9월의 청년작가' 김단비 작품 전시

함평=홍기철 기자 | 2017.09.08 14:38
▲김단비-별유천지 (別有天地) -122x122cm Mixed media.2017

전남 함평군은 함평군립미술관에서 9월의 청년작가로 선정된 김단비 작가(29)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학부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전통적인 관념산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 '별유천지(別有天地)' 시리즈는 상상 속 미지의 세계를 화면에 담아낸 것으로 실재와는 다른, 말 그대로의 '별천지'를 표현하고 있다.

우연적 효과를 주기 위해 마블링 기법을 사용하고, 색채와 표현도 전통 산수와는 외형적 차이가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해낸 작가의 작품을 보며 관람객들 또한 상상 속 별천지를 꿈꾸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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