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 효과?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2주 연속 1위

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강인귀 기자 | 2017.09.07 14:43
예스24가 7일 발표한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10년 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쫓은 취재기를 담은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갔다.


9월7일에는 이 책과 맥락을 같이하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기자의 끈질긴 비자금 추적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저수지 게임’이 개봉한다. 

그리고 예스24가 실시한 2017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로 뽑힌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달 27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스페셜 ‘82년생 김지영’ 편이 방송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와 6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동명 원작 소설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도 2주째 3위와 4위를 지켰다.

쌀쌀한 기운의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위로와 힐링 도서들이 다시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법을 담아낸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은 전 주보다 세 계단 상승한 12위에 올랐으며, 만화 속 문장들로 서툰 어른들을 위로해주는 김신회 작가의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한 계단 올라 15위를 차지했다. 진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20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데뷔 2000일 기념 화보집 'Waiting Q'는 14위로 다소 주춤했으며, 영어 학습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전 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6위,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은 네 계단 내려간 17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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