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직장인 93%, "해외취업 원해"…선호 국가 1위 캐나다

강인귀 기자 | 2017.08.25 12:46
20대~40대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며, 그들 중 4명은 가능하다면 평생 해외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시원스쿨

기초영어회화 교육 전문 기업인 시원스쿨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시원스쿨의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됐으며 20대~40대 남녀 직장인 594명이 참여했다.

이에 따르면 설문참가자 10명 중 9명에 해당하는 93.4%가 ‘기회가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고, 해외취업으로 인한 적정 체류 기간으로는 ‘가능하다면 평생’을 꼽은 이들이 41.6%로 가장 많았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향후 커리어 개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31.4%)’를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고, 근소한 차이로 ‘근무시간 및 노동 강도 등 우리나라 근무조건에 대한 불만족 때문(30.5%)’이 뒤를 이었다.

가장 일해보고 싶은 나라는 1위 ▲캐나다(22.3%), 2위 ▲미국(21.3%), 3위 ▲호주(13.2%), 4위 ▲영국(5.8%), 5위 ▲독일(5.6%) 순으로 영어권 국가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높았다.

일해보고 싶은 나라로 위의 국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과 개인 삶의 균형이 잘 이뤄질 것 같아서(16.8%)와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 가능할 것 같아서(13.7%)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즉, 한국 직장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Walk and life balance’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20대~40대 남녀 직장인들은 ▲미세먼지가 없는 등 자연환경이 좋아서(11.5%) ▲해당 국가 생활 방식이 좋아서(11.5%)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10.6%) 순으로 해외취업 선호 국가 이유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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