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서울 직장인 절반 이상 '탈서울' 뜻, "주거비용 부담"

장영락 기자 | 2017.07.19 13:26
/그래픽=김민준


서울 직장인 절반 이상은 집값 때문에 서울을 떠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전문사이트 잡코리아가 서울 거주 직장인 7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을 떠날 생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55.8%로 절반을 넘었다.

탈서울을 원하는 가구의 연소득은 2000~4000만원 사이가 49.4%로 가장 많았다. 4000~6000만원 사이도 21.3%로 나타나, 상대적인 고소득자들도 탈서울을 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서울을 떠나고 싶은 이유로는 62.3%가 '주거비용 부담'이라고 응답해 가장 높았다. '높은 물가'를 꼽은 이들이 18.5%, 교통체증이 11.2%로 뒤를 이었다.

이사하고 싶은 곳으로는 경기 남양주시가 11.3%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인천이 10.9%, 경기 수원이 8.0%, 경기 고양이 7.6%, 경기 용인 7.2%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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