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중소기업 절반 "일자리 추경, 경영개선에 효과"

장영락 기자 | 2017.07.10 13:17
/그래픽=김은옥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8곳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집행에 찬성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6월22일~23일 이틀 동안 중소기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2017 일자리 추경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일자리 창출 추경에 찬성하는 비율은 83.6%나 됐다. 찬성하는 이유로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될 것'이라는 응답이 42.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내수 활성화 유도' 24.4%, '근로환경·여건 개선' 17.4%, '지역경제 활성화' 15.8% 순으로 나타났다.

추경에 반대하는 비율은 16.4%에 그쳤다. 반대 이유로는 '민간 창출 효과가 미미하다'는 응답이 72,2%로 가장 높았다. '추경 요건에 해당 안된다'는 응답이 13.9%, '정부 재정 악화가 우려된다'는 응답이 13.9%로 나타났다.

'추경으로 자사에 경영상황 개선효과가 있겠느냐'는 질문에 10.5%가 '매우 있다', 41.8%가 '다소 있다'고 답해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52.3%로 절반을 넘었다. 다만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응답도 47.7%나 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에 대해서는 56.8%가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빠른 처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4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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