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매수세 유입… 소폭 상승한 675.44 마감

장효원 기자 | 2017.06.19 16:14
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DB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4포인트(0.71%) 상승한 675.4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7340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35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87억원, 96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6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가 3% 이상 올랐고 반도체, 음식료담배, 제약, 운송장비부품이 1~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인터넷, 화학, 금속, 일반전기전자 등도 강세였다. 반면 오락문화, 섬유의류는 1% 이상 하락했고 통신장비,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등도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애플이 연성인쇄회로기판 회사에 시설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인터플렉스가 6% 이상 상승했다. 신라젠도 13% 이상 상승했고 셀트리온, 바이로메드, 더블유게임즈 등도 3~5%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메디톡스, 로엔, 코미팜, 파라다이스, 톱텍, 포스코켐텍 등은 0~2%대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알테오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방암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고 이지바이오는 성수기와 맞물려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53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78개를 기록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