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중고차 매물 등록하면 28일만에 팔린다

최윤신 기자 | 2017.06.19 11:08


SK엔카닷컴이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가 평균 판매 기간 28.4일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SK엔카닷컴은 올해 4월1일부터 6월11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서 50대 이상 판매 완료된 매물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해 이같이 밝혔다. 차종별로 경차가 판매 완료까지 평균 28.4일이 소요됐고 준중형차가 36.0일, 소형차가 37.0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 모델별로 살펴보면 기아자동차 모닝 2017년식이 13.4일의 평균 판매 기간으로 가장 빨리 팔렸고 한국지엠 마티즈 2009년식이 16.8일, 아우디 뉴 A4 15년식이 17.6일의 평균 판매 기간을 기록했다.




SK엔카닷컴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은 높은 상품성과 함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신차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런 인기가 중고차 시장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젤 차량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대자동차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16년식은 평균 18.7일의 짧은 판매 기간을 기록했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은 “차종별 조사에서는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경차의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출시 1년 미만의 신차급 중고차의 경우 차종과 연식을 불문하고 거래가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SK엔카닷컴은 연간 약 100만 대의 중고차 매물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44만 명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국내최대 자동차 오픈마켓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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