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스쿼트 자세 '발끝 보이게, 척추는 곧게'… 통증 느끼면 중단

장영락 기자 | 2016.06.20 17:14
올바른 스쿼트 자세(오른쪽). /사진=해외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올바른 스쿼트 자세는 운동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하다. 잘못된 자세를 취할 경우 운동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무릎 등에 무리가 올 수 있어 올바른 스쿼트 자세를 꼭 숙지해야 한다.

스쿼트는 고관절과 무릎의 이동으로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까지 신체 여러 부분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하체 단련에 좋아 허벅지, 엉덩이의 군살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시행하게 되면 무릎, 허리, 고관절 등에 퇴행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정확한 자세로 스쿼트를 시행해 부상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하자. 통증을 심하게 느끼거나 운동효과가 의심스러울 땐 전문 헬스트레이너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시행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다리를 골반이나 어깨 너비 정도로 벌리고 선다. 팔은 앞으로 뻗거나 팔짱을 낀다. 앉을 때 엉덩이를 쭉 빼고 허리를 곧게 펴준다. 그 다음 숨을 들이마시면서 상체와 엉덩이를 내린다. 잠시 자세를 유지한 뒤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그대로 들어올린다. 스쿼트를 시행할 때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면 도움이 된다.

발끝이 보이도록 하라
스쿼트 자세를 취할 때는 자신의 발끝이 보이도록 해야 한다. 무릎 때문에 발끝이 보이지 않는다면 앞으로 자세가 너무 쏠린 것이다. 눈에 안보이는 의자에 앉는다는 생각으로 자세를 취하면 된다.

척추는 너무 빼거나 당기지 마라
스쿼트를 시행할 때 척추는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발뒤꿈치에 체중을 싣는 데만 집중하고 척추는 너무 앞으로 당기거나 뒤로 빼선 안된다.

자세를 유지할 수 없다면 스쿼트를 중단하라
권장하는 자세를 유지할 수 없거나 통증을 심하게 느낀다면 스쿼트를 중지해야 한다. 스쿼트에 필요한 기본 근력이 부족할 경우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어 자칫하면 부상으로 이어진다. 운동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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