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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기생충 효과’ 농심, ‘짜파구리’가 주가 10% 올려

류은혁 기자2020.02.1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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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조리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농심 제공


농심이 영화 '기생충' 속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홍보 효과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농심은 현재 짜파구리의 조리법을 11개 언어로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게재하면서 짜파구리 홍보에 나섰다.

12일 오후 3시30분 장마감 기준 농심은 1만2000원(4.88%) 오른 25만8000원에 장을 끝냈다. 지난 7일 장마감 기준 23만2500이던 주가에서 10.96% 늘어난 수치다. 최근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하면서 덩달아 짜파구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짜파구리는 농심의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조리한 음식을 말한다. 2009년 한 네티즌이 자신만의 레시피를 온라인에 올리자 화제가 됐다.

특히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에서 주인공이 짜파구리를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재조명됐다.

농심은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과 함께 짜파구리가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다양한 언어로 조리법을 소개하고, 이달 7일 기생충이 개봉한 영국에서 영화 포스터 패러디와 조리법을 넣은 홍보물을 만들어 짜파구리를 알리고 있다.

류은혁 기자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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