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상주-영천고속도로 다중 추돌사고… 원인은 블랙아이스?

김정훈 기자2019.12.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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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영천고속도로 사고 모습./사진=경북소방본부
14일 새벽 4시 40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영천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여러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사고 난 차량에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지면서 상주-영천 고속도로 왕복 4차선이 모두 마비된 상태다.

경찰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 아이스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아스팔트 위 오염물질과 뒤섞이면서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워 도로 위의 ‘검은 흉기’로도 불린다. 


블랙아이스는 주로 기온이 떨어진 오전 시간대가 위험하다. 또 눈이 오지 않았더라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대기 중에 포함된 습기가 도로에 얇은 얼음층을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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