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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발롱도르 탈환… 호날두 제치고 최다 수상 기록

강소현 기자2019.12.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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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사진=로이터


리오넬 메시(32·FC바르셀로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를 누르고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메시는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주최하며 올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먼저 최종 4명의 후보가 나왔다. 메시를 비롯해 사디오 마네, 버질 반 다이크(이상 리버풀), 호날두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수상자는 메시로 결정됐다. 반 다이크가 2위, 호날두가 3위였다.


메시는 2018~19시즌 36득점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리그 득점왕, 유러피언 골든슈에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이로써 메시는 역사상 최초로 발롱도르 6회 수상한 선수가 됐다. 메시는 2009년을 시작으로 2010, 2011, 2012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이어 지난 2015년에 개인 5번째 발롱도르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호날두는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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