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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천우희가 연기 느는게 눈에 보인다며 카톡 보내"

강인귀 기자2019.12.01 01:59
<코스모폴리탄>이 <멜로가 체질>에서 천우희와 호흡을 맞춘 이유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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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이유진은 인터뷰에서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병헌 감독님과의 첫 인연은 <극한직업> 오디션이었어요. 최종 후보까지 갔는데 아쉽게도 함께하진 못 했어요. 그런데 절 기억하시고 드라마 오디션에 다시 불러주신 거예요. 이번에 <멜로가 체질> 뒷풀이에서 ‘저 왜 뽑으셨어요?’ 라고 여쭤봤는데, 영화 오디션 당시에 제 영상을 보면서 마지막까지 캐스팅을 고민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내가 천 만 영화에 출연할 뻔 했구나 싶어서 기쁘고, 자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했어요.” 라며 <극한직업>에 출연할 뻔 했다는 비화를 소개했다.

그리고 극중 전 연인으로 출연한 선배 배우 천우희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제 기준에서 환동이 캐릭터를 정말 진실되게 표현한 것 같아요. 배우로서 이런 기분을 느낀 건 처음인데, 우희 누나 도움이 컸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엄청 많이 도와주셨어요. 한번은 누나가 ‘같이 연기하면서 너 연기 느는 게 내 눈에 보인다. 그러니까 기죽지 마, 지금처럼만 하면 분명히 잘 될 거니까’ 라는 카톡을 보내줬어요.” 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멜로가 체질> 종영 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이유진은 “혼자 카페 테라스에 앉아 사색하는 걸 좋아하는데, 먼저 와서 인사하시는 분도 꽤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제가 어찌할 바를 몰라하니 어색한 상황이 이어지죠. 저는 아직 유명하지도 않아서 사람들이 알아보는 게 익숙하지 않아요.”라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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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또한, “그리고 신기한 건, 오늘처럼 스케줄이 있어서 예쁘게 꾸민 날은 어디를 돌아다녀도 아무도 말을 안 걸어요. 그런데 면도도 안 하고 쌩얼로 모자 쓰고 나가는 날은 꼭 알아보시더라고요. 요즘 가장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예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이유진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9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인귀 기자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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