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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분양 쏟아진다… 전국 3만46가구 집들이

이남의 기자2019.11.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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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전국에서 4만4113가구가 첫 선을 보인다.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이 중 3만46가구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는 총 4만4113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된다. 이 중 3만4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148가구(67.1%), 지방은 9,898가구(32.9%)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비롯해 주택시장을 겨냥한 고강도 규제가 지속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다수의 단지들이 내달 서둘러 분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실제 분양된 일반물량 대비(전국 1만8271가구·수도권 1만1042가구·지방 7229가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은 64.4%, 수도권은 82.5%, 지방은 36.9% 가량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시·도별로 인천 지역이 8597가구(10곳·28.6%)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 8217가구(15곳·27.3%) ▲대구 4469가구(7곳·14.9%) ▲서울 3334가구(9곳·11.1%) ▲경남 1733가구(4곳·5.8%) ▲광주 1101가구(1곳·3.7%) ▲강원 660가구(1곳· 2.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비롯해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청약을 시작으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당진 아이파크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두류파크 KCC스위첸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롯데건설이 4일 강원 춘천시 약사동 156-1번지 일원 약사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영무토건은 5일 대구 서구 평리동에 있는 평리3구역 재정비촉진지역에 들어서는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총 7곳이다. 포스코건설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45-40번지 일대에서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9개동, 총 7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31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 가까운 곳에 유치원, 영신초, 우신초 등이 있다.

신안은 같은 날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2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94㎡ 총 10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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