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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경질… 레비 회장 “가볍게 내린 결정 아냐”

김현준 기자2019.11.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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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게 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로이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경질됐다.

토트넘 구단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3승 5무 4패 승점 14점으로 14위에 그치고 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것에 비해 매우 저조한 성적이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사회를 통해 가볍게 내린 결정도 아니고 서두른 것도 아니다. 유감스럽게도 지난 시즌 막판과 이번 시즌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다. 힘든 결정이었으나 포체티노 감독과 기억할만한 순간을 만들었다.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경질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후임 감독은 알려지지 않았다. ‘BBC’ 등 현지 언론들은 조제 무리뉴 감독의 부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에디 하우 본머스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나폴리 감독,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의 이름도 거론되는 중이다.



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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