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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아명 '응칠'인 이유는…?

김유림 기자2019.11.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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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사진=선을넘는녀석들 방송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역사강사 설민석이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인생을 설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는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최희서의 모습이 담겼다.

유병재는 안중근 의사 아명인 응칠의 이유를 물었다. 설민석은 “안중근 선생님은 태어날 때 북두칠성 모양의 7개 점이 몸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명이 응칠이었다”고 설명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민석은 "안중근 선생님은 어릴 때 학문에 큰 관심을 두지 않으셨다. 오히려 무예에 더 큰 재능을 보이셨다"고 덧붙였다.

최희서는 안중근 의사의 아명을 한 번에 맞춘 것은 물론 “안중근 선생님의 세례명은 토마스였다. 거기서 호를 따 도마 안중근 선생님이 되신 거다”고 밝혔다.


이어 설민석은 안중근 아버지 안태훈이 동학농민운동을 토벌하러 출격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설민석은 "안태훈이 거기서 용맹한 19세 소년을 발견했다. 그 소년이 바로 김창수, 김구였다"고 덧붙였다.

설민석은 "안태훈은 19살의 김창수의 기개를 높게 평가했다. 16세의 안중근, 19세의 김구가 그렇게 만났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소름을 독립을 위한 거장의 만남에 소름을 느꼈다.

김유림 기자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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