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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일 금의환향… 한국에서 뭐하나

안경달 기자2019.11.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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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왼쪽)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지난해 11월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미국 진출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금의환향한다.

7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오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라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류현진은 올해 29경기 182⅔이닝 동안 14승5패 2.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대단한 한 해를 보냈다.

이 중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리그 전체 투수 중 1위에 올랐다.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타이틀을 따낸 건 류현진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뽑은 사이영상 최종후보 3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고국에서 휴식과 안정을 갖고 훈련에 집중한다"라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안경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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