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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해도 괜찮아?"… 출시 전 유출된 그랜저 F/L

이지완 기자2019.10.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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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유출된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외관. /사진=보배드림
올 4분기 기대작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 그랜저의 실체가 허무하게 공개됐다.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년 만에 부분변경된 신형 그랜저의 내외관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다.

1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대차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이 위장막을 벗은 상태로 완전히 공개됐다. 현대차는 다음달 3년 만에 부분변경된 새로운 그랜저를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신형 그랜저는 그동안 위장막 차량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디자인 요소들이 그대로 담겼다. 가장 큰 변화는 헤드램프가 그릴 안쪽까지 파고든 형상의 전면부 디자인이다. 그릴이 앞면을 전부 뒤덮을 정도로 크고 넓게 구성된 것도 눈길을 끈다. 헤드램프도 기존과 비교해 더 날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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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유출된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내부. /사진=보배드림
신형 그랜저의 내부는 12.3인치 중앙 스크린과 함께 공조장치, 오디오 등을 제어버튼이 최소화된 모습이다. 좌우가 뚫린 센터콘솔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푸른빛의 앰비언트 라이트도 눈길을 끈다. 기어노브가 별도로 보이지 않는 만큼 신형 쏘나타 등에 적용된 버튼을 누르는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 그랜저는 2017~2018년 2년 연속으로 단일 모델 최다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끈 모델이다. 최근에는 출시가 임박한 부분변경 모델 소식과 기아자동차의 K7 신차 효과 등이 맞물리면서 판매량이 줄고 있다.



이지완 기자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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