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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테마주 '약세'… 윤석열 관련주 '급등'

장우진 기자2019.10.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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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이 8일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법무부에서 감찰개혁 추진계획에 대한 대국민 보고를 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 사진=머니S 임한별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이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조국 테마 관련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는 급등하고 있다.

14일 조국법무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화천기계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6.24% 내린 3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천기계는 감사로 있는 남모씨가 조 장관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 장관 관련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이에 반해 윤 검찰총장의 테마주로 꼽히는 서연전자는 현재 27.22% 상승한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전자는 최대주주와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은 이날 “가족 수사로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며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장우진 기자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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