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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뭐길래…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과 깊은 연관?

정소영 기자2019.10.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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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타인은 지옥이다. /사진=네이버 웹툰 제공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결말이 임시완이 이동욱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살인마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최종회는 가스라이팅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가스라이팅’은 심리학 용어로 1938년 제작된 연극 '가스등(Gas Light)'에서 유래됐다. 심리치료사 로빈 스턴은 1948년에 잉그리드 버그먼과 샤를르 보와이에가 주연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던 가스등(Gas Light)의 제목을 인용해 가스라이팅(Gaslight Effect)이라는 심리학 용어를 만들었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결말에서도 임시완이 살인마가 되었던 배경에 이 ‘가스라이팅’이 있었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지난 8월31일 첫 방송 이후 탄탄한 스토리와 섬뜩한 연출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원작을 본 독자들은 드라마가 웹툰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비교하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서문조(이동욱 분)와 키위 형제(박종환 분)의 갈등, 윤종우(임시완 분)와 주인 아줌마(이정은 분)의 대립이 고조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 바 있다.    
정소영 기자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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