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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검찰소환' 정경심, 혐의 대부분 부인… 그는 누구?

김설아 기자2019.10.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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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어제 두 번째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그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5일 "정 교수가 어제 오전 9시쯤 출석해 7시간 동안 조서를 열람했고 2시간40분 정도 2차 조사를 받은 뒤 4시간에 걸쳐 조사 내용을 확인하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모펀드를 비롯해 웅동학원과 자녀 입시 관련 의혹 등을 조사했고 정 교수는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 교수를 한두 차례 더 소환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정 교수는 현재 경북 영주에 위치한 동양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 영문학과 재학 중 조 장관을 만났다고 알려졌다.

81학번인 정 교수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에는 영국 요크대 MPhil 수료 후 2007년 애버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1년 7월 영주 동양대 영문학과 교수로 임용됐고 현재 시어머니가 이사장인 웅동학원 이사로 올라 있다.
김설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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