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B국민은행, 기업 인터넷·모바일뱅킹 전면 개편

이남의 기자2019.09.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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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기업 인터넷·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 영업점에 방문해야 처리할 수 있었던 다양한 업무를 비대면으로도 처리할 수 있도록 개편한 게 특징이다.

우선 개인사업자가 별도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통장 개설과 인터넷 뱅킹 가입이 가능한 '원스톱 신규 서비스'를 선뵀다. 또 스크래핑 방식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가입 진행 중 중단하더라도 '이어하기'가 가능해졌다.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고객의 원스톱 신규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여러 사업장을 보유한 개인 사업자가 한 번만 로그인해도 전체 사업장 계좌를 확인할 수 있는 '기업통합 ID' 기능', 모바일에서 쉽고 빠르게 급여를 이체할 수 있는 '퀵(Quick) 급여이체'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기업 고객의 금융 일정 관리를 돕는 '캘린더 뱅킹', 은행 담당자와의 직통 전화를 연결하거나 검색어만 입력하면 계좌거래 내역 등을 추출·편집하고 결산에 필요한 서류를 기업인터넷 뱅킹에서 한 번에 발급할 수 있는 기능 등을 갖췄다.

한동환 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대표는 "이번 기업뱅킹 고도화를 계기로 국민은행과 거래하는 기업고객들의 자금통합관리와 이체 등 금융업무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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