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준석 "나경원 아들 1등 맞아"

안경달 기자2019.09.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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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사진=뉴스1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의 성적과 관련해 "전교 1등이 맞다"라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분토론을 앞두고 (김씨의) 학창시절을 탐색했다"라며 "이 친구는 진짜 세인트폴 고교에서 수학 전교 1등이다"라고 전했다.

이 최고위원이 첨부한 사진에는 'The John Hargate Medal'(존 하게이트 메달) 수상자로 김씨가 선정됐다고 적혀 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존 하게이트 메달은 세인트폴 고교에서 수학성적이 가장 좋은 학생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이 최고위원의 해당 발언은 앞서 김씨가 미국 고교에 다닐 당시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가 지도한 연구 포스터(발표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뒤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나온 것이다.

여권에선 고교생이 서울대 연구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저격했다.

해당 논란은 조국 신임 법무부장관 딸 조모씨(28)가 고교 재학 시절 연구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과 비교되며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논란을 감안한듯 이 최고 위원은 이날 조씨 고교 학업성적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한영외고 1%설은 가짜"라고 말했다.
안경달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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