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현미경

여성창업자에게 인기! 반찬가게 창업 진이찬방만의 비결은?

강동완 기자2019.09.11 18:45
여성창업이 불경기 창업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의 창업 시장은 40~50대 남성 창업자를 공략할 사업 아이템이 대부분이었다. 불안정한 고용 현실과 사회적 여건에 따라 은퇴창업, 업종전환 창업 등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 몇 년 사이 경력단절 여성이 창업으로 뛰어드는 경우가 늘면서 여자창업의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체 개인 사업자 674만 명 중 여성이 280만 명으로 전체 창업자 중 41%를 차지했을 정도다. 창업에 도전하는 연령대와 성별이 다양해지면서, 청년창업·은퇴창업·여자창업 등 새로운 키워드가 창업으로 주도하고 있다.

창업자의 상당수는 외식창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위험요소를 줄이는 안정적인 창업이 핵심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나 외식창업에서는 창업 위험을 줄여주는 요소가 바로 ‘맛’이다. ‘맛’과 함께 초보창업자들은 창업 후 매장운영과 수익률의 확보가 중요하다. 


이러한 면을 고르게 만족시키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1인가구, 간편식 등의 사회적 키워드와 부합하며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연수역점을 오픈한 여성 점주는 진이찬방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로 ‘맛’을 꼽았다. 일단 맛이 보장되면 오픈 초기 유입된 고객을 단골로 유치하기 쉽다는 이점이다. 해당 점주는 “진이찬방의 맛에 만족했고, 시간이나 요일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손님이 왕래하는 모습을 보고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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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 맛의 핵심인 국,찌개,각종 밑반찬 및 기본반찬 등은 모두 프리미엄급 수준이며, 신선도 또한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창업아이템 선정시 주요 소비자층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한 프랜차이즈 창업은 치열한 창업시장에 살아남기 어렵다. 이에 창업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프랜차이즈와 그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해야 여성창업이 가능하다”고 조언해주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시장의 흐름과 부합하면서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매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연이은 매출돌풍으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반찬창업은 여성창업자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도 유망창업업종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

현재 전국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진이찬방’은 19년간 이어온 경영노하우와 생산, 물류 시스템, 체계화된 레시피 교육 등 모방이 불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성공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나 여성창업자들의 비중이 높은 ‘진이찬방’은 세밀화된 교육시스템과 ‘창업보상환불제’를 대표적인 성공 포인트로 꼽고 있다.

실제로 창업을 이룬 많은 가맹점주들은 매출과 본사시스템의 지원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반찬창업이 뜨는 여성창업으로 주목을 받는 만큼 주요 체크사항들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강동완 기자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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