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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관통’ 신안산선 9일 착공… 2024년 개통 목표

전민준 기자2019.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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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관통하는 신안산선이 9일 착공에 들어갔다.

국토개통부는 2024년 말 개통을 목표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 보상이 완료된 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송산차량기지는 이달말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시흥시와 여의도를 연결하는 복선전철이다. 지하 40m 이하(금천구 구간 60m 이하) 대심도에 건설,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최대 110km/h 로 운행한다.

운행구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금천구 시흥대로, KTX 광명역 등을 거쳐 경기도 안산, 시흥시를 연결한다. 연장 44.7㎞ 16개 정류장이 설치되는 사업으로 총 예산 3조3465억원 투입된다.

금천구 구간은 시흥대로 지하 60m 지점에 건설된다. ‘석수’(1호선 환승), ‘시흥사거리’, ‘독산역’ 3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한양대~여의도’ 25분, ‘원시~여의도’ 36분이 소요되는 등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약 50~75% 이상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과 환승할 수 있어 경기 서남부 대중교통 여건과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전민준 기자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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