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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아니면 사과"… 유승준 공개 분노 왜?

박성필 기자2019.09.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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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준이 서연미 CBS 아나운서의 발언을 지적하며 공개적으로 분노했다.

유승준은 8일 짧은 영상과 함께 긴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영상 속에는 지난 7월8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CBS ‘댓꿀쇼PLUS 151회’ 내용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는 서 아나운서가 유승준을 상대로 한 발언이 나온다. 그는 “(유승준이) 저한테는 괘씸죄가 있다”며 “완벽한 사람이었고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 제가 어린 시절 본 방송에서 해변을 뛰면서 해병대를 자원입대하겠다고 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아나운서는 유승준의 F4비자 신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승준은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낸다”며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번 돈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유승준은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이득이다”고 발언했다.

유승준은 서 아나운서의 발언에 분노했다. 유승준은 “유언비어와 거짓 루머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삶을 포기하기도 하죠”라며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것 같은데 저를 보고 ‘얘’라고 하시더군요. 용감하신 건지 아니면 멍청하신 건지 그때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또 유승준은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에 하나는 꼭 받아야 되겠습니다. 준비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혀 법적대응의 뜻을 내비쳤다.
박성필 기자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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