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강릉 사근진해변서 스쿠버다이버 태운 배 ‘횡파’ 맞아 전복

박흥순 기자2019.08.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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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건과 관계 없음. /자료사진=뉴시스

25일 오전 12시43분쯤 강원 강릉시 사근진해변 해중공원에서 스쿠버다이버들을 태운 배가 전복돼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스쿠버다이빙 강사 3명과 회원 12명을 태운 배가 강습을 마치고 입항할 때 횡파를 맞아 전복됐다. 횡파는 선체의 옆을 강타하는 파도인데 이를 맞게 되면 중심이 기울어져 배가 쉽게 전복된다.

해변과 10m정도 떨어진 곳에서 배가 전복되면서 대부분 회원들은 다이빙강사의 구조와 자력으로 헤엄쳐 나왔다. 하지만 A씨(55)와 B씨(43)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있고 B씨는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박흥순 기자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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