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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1경기 만에 3안타 맹폭… 텍사스는 3연패 수렁

김창성 기자2019.08.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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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사진=뉴스1(로이터)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1경기 만에 3안타 경기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이후 11경기 만에 3안타 경기를 펼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1(432타수 117안타)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0-6으로 크게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만들었고 이후 대니 산타나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2회말 1사 2·3루에서는 유격수 땅볼을 쳐 시즌 46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6회말 무사 1루에서 바뀐 투수 라인 하퍼를 상대로 좌전 2루타를 쳤다. 다만 1루주자 호세 트레비노가 홈에서 아웃을 당해 타점을 올리진 못했다.

추신수는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잭 리텔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3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텍사스는 1회 대거 6점을 잃는 등 초반부터 미네소타의 기세에 밀리며 7대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인 텍사스는 3연패 수렁에 빠져 60승63패가 됐다.
김창성 기자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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