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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 출시

홍승우 기자2019.08.13 16:51
배영훈 신임대표, 첫 상품… 부품·소재·장비 국산화 관련기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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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훈 NH아문디 자산운용 신임대표. /사진=NH아문디 자산운용


배영훈 NH아문디 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취임인사와 함께 첫 출시 상품으로 ‘NH-Amundi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H아문디 자산운용은 배영훈 신임대표 취임 후 첫 상품으로 ‘NH-Amundi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를 오는 14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 관련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성장성을 갖춘 국내기업들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펀드명도 최근 국내 부품·소재·장비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국민적 공감대를 반영해 ‘필승코리아’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국민의 참여를 위해 “운용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제고하는 한편, 운용보수 중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부품·소재·장비 관련 대학교와 연구소에 장학금 등으로 기부를 하거나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평균 운용규모가 400억원이 넘으면 연간 1억원 정도를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수 있고 기금적립 후 실질 운용보수는 0.25%로 공모 주식형 중 최저보수 수준이다.

NH아문디 자산운용은 “100% 민족자본인 농협금융 역시 초기투자자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판매보수를 낮춰 국민적 공감대에 적극 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대상 기업은 내부 프로세스를 통해 최종 선정될 것이며 정부 추진 6개 분야 100대 핵심부품 관련 성장기업에 대한 투자검토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배영훈 대표는 지난 1일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2017년부터 올 초까지 NH아문디 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홍승우 기자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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