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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도주' 손승원, 징역 1년6개월 구형

정소영 기자2019.07.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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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사진=뉴시스

검찰이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및 도주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기소된 배우 손승원(29)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제5형사부(부장판사 한정훈)의 심리로 열린 한승원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이는 1심 선고 결과와 같은 형을 구형한 것이다.

손승원은 이날 최후진술에서 “용서가 주어진다면 사회에 봉사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손승원은 지난해 12월26일 오전 4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고 당시 손승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06%였고 피해 차량의 50대 대리기사와 동승한 20대 차주는 경상을 입었다.

손승원은 경찰 조사에서 동승했던 배우 정휘가 운전을 했다고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지만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정소영 기자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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