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인디에프, 폭발적 거래량 속 상한가… 왜?

홍승우 기자2019.07.11 17:09
기사 이미지
김정은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인디에프는 11일 거래량이 1530만주를 웃돌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835원, 29.98%)까지 올라 상한가(3620원)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미국이 북한에 대한 수출제재 유예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남북경협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인디에프는 캐주얼 의류업체로 개성공단에 입주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전면폐기(Full closure)와 핵 프로그램 완전한 동결(Complete freeze)에 동의할 경우 12~18개월 동안 석탄과 섬유 수출제재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백악관 내 대북 소식통은 이날 “(영변 핵시설 전면폐기 및 핵 프로그램 완전한 동결 등이) 진척이 있을 경우 제재 유예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며 “이러한 조치가 미국과 북한이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승우 기자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