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뉴질랜드 총격 테러, '사망자 49명'으로 늘어

서대웅 기자2019.03.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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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에서 15일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사진=로이터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알 누르 이슬람사원과 린우드 이슬람 사원 등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테러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49명으로 늘어났다.

마이크 부시 뉴질랜드 경찰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총격 사건 부상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도중 숨지면서 지금까지 사망자수가 49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부시 청장은 또 "체포된 용의자 4명 가운데 20대 후반인 남성 1명은 내일 아침 살인 혐의로 법원에 출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이어 "총기 소지로 체포된 2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나머지 1명은 이번 테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서대웅 기자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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